다이노즈 (육아크루) 에서의 4주

2024. 1. 5. 20:26개발

육아크루에서의 4주차 인턴쉽이 끝났다. 솔직히 인턴이라고 하기에도 너무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나의 경험을 짧게나마 적어보려한다.

 

인턴십 준비

위코드에서 진행하는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는 기업협업에 참가하게 되었고 기업협업 가기전에는 육아크루(다이노즈) 라는 회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백엔드 프로젝트 3개를 진행해보고 바로 투입되는 기업협업이여서 굉장히 불안하고 걱정이 많이 됐다.

결정적으로 백엔드를 주로 공부했던 나로써 리액트 기반으로 하는 next.js 14와 typeScript를 사용하여 개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로 거의 반 포기상태로 기업협업에 참여하게 된 것같습니다. 그나마 두부(팀원 이름)가 나와 같은 백엔드를 공부했고 바질(팀원 이름)이 리엑트로 공부를 했던 분이여서 1주 동안 리액트와 Next.js를 공부하는 1주일일 되었습니다.

 

깃허브 링크 : https://github.com/applepc24/react, https://github.com/applepc24/Next14_Practice

 

GitHub - applepc24/Next14_Practice: Next14를 연습해보자

Next14를 연습해보자. Contribute to applepc24/Next14_Practice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위코드 기간에 간다한 HTML CSS 정도를 초반에 잠깐 만져봤지만 교육기간 내내 CSS는 쳐다도 안봤던 나로써 너무나도 적응하기 힘들었고 어려웟지만 팀원들과 기업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 정말 열심히 1주일 동안 노력했다. 

기존에 만들어 뒀던 thread dB에 내가 만든 페이지를 연결하여 데이터를 보는 식으로 react를 연습했었다.

 

next.js는 코딩애플 강의 들으며 연습을 했다. 

프로젝트 진행

다행이도 폴더 구성과 베포 과정까지 육아크루 노션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어서 크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zira와 같은 처음 보는 툴과 swagger라는 api 데이터 문서화 툴에 익숙하지 않아 기존 회사 개발자에게 많이 물어봐야하는 상황이 있었다.

회사 특성상 풀재택이 가능한 회사였어서 대면으로 물어보기보다는 구글밋,  슬랙 허들을 통해 물어보고 팀원들과도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진행했다. 

 

이런식으로 팀원들과 구글밋으로 공부하면서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회사 개발자 분들께 질문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일주일의 목표를 설정하고 저번주에 했던 일들 하지 못했던점 다음주에 해야할 일들을 월요일 WGM 을 통해 프로덕트 팀과 공유하고 의지를 북돋아 주셨고 그로인해 동기부여와 불안감과 막연함은 조금씩 사라졌습니다.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준비했고 그만큼 처음보다 내가 이정도까지 하고 있다라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프론트에 익숙해져있는 나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뿌듯했던 코드

전체 페이지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웹페이지에서 육아크루 앱을 설치할 수 있게 하는 다이얼로그를 만드는데 꽤나 힘들었다.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window라는 커스텀 훅을 사용하여 width 의 크기가 달라 질때 마다 다이얼로그를 다르게 뜨게 해야 하는데 next.js 에서는 window라는 전역객체가 존재하지 않다고 나와있어 Typeof 연산자를 이용하여 모바일용 다이얼로그가 뜨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였다.

앱설치가 뜰게 하는 버튼은 누르게 되면 뒷배경이 dim처리 되면서 다이얼로그가 뜨는 코드

DialogMo = 모바일에서 다이얼로그 창

Dialog = 일반 웹에서의 다이얼로그 창

 

웹에서 다이얼로그를 표시 할때 

 

모바일 환경에서 다이얼로그를 표시할때 (전체 width < 768px )

 

물론 4주라는 시간 후반에 급하게 만들기능이라 많이 아쉽기도 하고 위에 모바일 버전처럼 dim처리가 완벽하지는 않았다.

시간이 더 있었더라면 이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다... 아쉽

 

후기..

지난 4주간의 육아크루 프로젝트는 나에게 두려움과 동시에 흥미로운 도전의 여정이었다. 처음에는 백엔드 공부에만 집중하던 나에게 React, Next.js, TypeScript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해보는 것은 정말 큰 도전이었다.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여 실무 과제에 참여해야 했기 때문에 두려움도 컸다.

그러나 바질, 두부와 회사 동료분들의 지원과 협업은 나에게 큰 힘이 되었다. 격려와 피드백이 계속되면서 나는 무사히 4주간의 협업을 마칠수 있었다.

회사 대표님이 우리가 초기에 만든 페이지를 어떻게든 베포하여 마케팅에 사용할 예정이라 하셨고 그 눈에는 불같은 의지가 보였다. 

정말 무서울 정도로 열심히 하는 스타트업 분위기였다. 못하면 어쩌지 하는 나의 나약한 생각을 떠올릴 새도 없이 눈떠보니 나는 UI를 그리고 있었고 하루하루 무엇을 해고 어떤 것을 내일 해야하는지 생각하고 있었다. 

정말 일해보고 싶은 회사이면서 동시에 내가 어디까지 발전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알게 된 기업협업이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회사는 정말 일하고 싶은 회사의 본보기였다. 동시에 어디까지 발전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기업협업이었다. 대표님의 의지와 회사 분위기는 나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나는 어떤 일을 하든 열정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일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화되었다.

매일 눈앞에 놓인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스타트업의 빠른 변화와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경험은 나에게 큰 성장을 안겨주었다.

앞으로의 도전도 두려움 없이 나아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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